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과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마신왕 탄생.jpg|width=100%]]}}} || >'''혼돈.''' 아득한 옛날, 별들 사이에서 탄생한 힘의 의지... >혼돈은 먼저 이 세상을 만들고, [[최고신]]과 마신왕... 세 번째로 신수를 만들었습니다. 이윽고 최고신은 천계와 여신족을, 마신왕은 마계와 마신족을, 신수는 요정계와 요정족을 각각 만들었습니다. >그 후 혼돈은 네 번째로 거인을 창조했으나, 힘이 넘쳐 서로 해치는 것밖에 모르는 야만적인 종족에 환멸하고,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상냥함과 냉혹함, 두려움, 애정과 증오, 아름다움과 추함... 모든 것을 내포하는 혼돈에 가장 가까운, 불완전하고도 완벽한 종족을. >그 완벽함과 두 신은 질투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각자가 낳은 종족들이 바치는 경애를, 어머니인 혼돈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하여, 최고신과 마신왕은 결탁하여 혼돈을 봉인한 것입니다. >---- >[[일곱 개의 대죄]] 337화 - 혼돈의 무녀 머나먼 옛날, 혼돈이라 불리우는 신적인 존재가 우주에서 탄생했다. 혼돈은 마신왕과 최고신, 신수를 창조했고, 그들은 각자의 종족을 만들어 다스렸다.[* 즉, 최고신과 마신왕은 남매 사이다.] 그러나 어느 날, 혼돈은 자신과 가장 비슷한 종족인 인간을 창조해내고 이에 크게 기뻐한다. 당연하게도 먼저 탄생한 혼돈의 자녀들이 이를 좋게 볼리는 없었고, 그녀가 인간들을 편애할 것을 두려워하여 최고신과 손을 잡고 혼돈을 봉인시켰다. 이후, 마신왕은 마계를 통치하기 위해 자신의 힘의 절반을 부여하여 [[원초의 마신]]을 창조한다. 그는 마신왕의 심복이 되었으나, 머지 않아 자신의 힘을 지나치게 자만한 나머지 반역을 일으키고 마신왕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반역은 손쉽게 제압되고 원초의 마신은 무거운 형벌을 받아 두 명으로 나눠지게 되었다. 이 둘이 젤드리스의 스승인 큐잭과 멜리오다스의 스승인 찬드라이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마신왕은 장남인 [[멜리오다스]]와 차남인 [[에스타롯사]], 3남인 [[젤드리스]]를 얻는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마신왕 십계.jpg|width=100%]]}}} || 이후 마신왕은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자신의 절반 가량 정도 되는 힘을 10조각으로 나누어 임의의 마신족에게 부여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십계다. 이들은 마신족의 정예부대로서 여신족의 사대천사와 균형을 맞추었으며, 개인이 매우 강력한 투급을 지니고 있었다. 십계에게는 '''계금'''이라는 마신왕의 권능이 부여되었고, 매우 강력한 능력을 지니게 해주었으나 이는 마신왕의 꼭두각시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자신의 친자식들에게도 정을 전혀 주지 않던 마신왕에게 십계는 그저 유용한 도구들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